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문단 편집) === 베타 테스트 === 예약구매를 한 유저들은 베타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 캠페인은 되지 않고, 유즈맵과 대전상대 서치를 통한 1vs1~4vs4, FFA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라이트 플레이로 3vs3, 4vs4 서치를 하면 대략 1~2분 정도면 고수부터 하수까지 다양하게 잡힌다. 심지어 출시 소식을 듣고 15년만에 해봤다는 다양한 상대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예약 구매까지한 충성 고객들을 보기 좋게 배신했다. 당초 블리자드가 약속한 새로운 UI, 향상된 월드맵 에디터 등의 개선 요소는 온데간데 없고, 블리즈컨에서 공개한 그래픽은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퇴화하였다. 모델링만 따로 떼서 보면 괜찮다고 보는 평이 지배적이나 막상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면 카메라 라이팅[* 낮과 밤, 또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광원의 영향을 받아 3D모델 역시 그에 맞춰 그림자의 위치나 명암의 위치, 색 또는 반사광이 바뀐다.]을 잘못 설정해서 모델링만 따로 떼어봤을 때 두드러지던 광택이나 질감 효과가 인게임에선 잘 보이지 않는다. 애니메이션도 어색해서 마운틴 킹이나 밀리샤 같이 크기가 작고 이동 속도가 빠른 캐릭터가 이동할 때는 마치 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발이 미끄러지며, 원거리 공격을 하면 무기나 팔 같은 적절한 부위가 아닌 엉뚱한 곳에서 투사체가 발사되고,[* 원작인 워크래프트 3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원작은 2002년에 나온 게임이다.] 아직 적 캐릭터의 몸에 칼이나 창이 닿지도 않았는데 대상 캐릭터는 사망하는 등 여러모로 엉성하다.[* 대표적으로 핏 로드의 클리빙 어택 모션이 있는데, 창을 휘두르기도 전에 효과음이 나오고 데미지 판정이 들어간다.] 또한 정령 모델들의 투명도나 전반적인 특수 효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미완성 상태로 남아있는 요소들이 많다. 유닛들의 초상화 역시 셰이딩과 라이팅 처리가 거의 되지 않아 상태가 좋지 않은 편. 나온지 거의 10년이 되어 가는 스2와 비교를 해도 심하게 후달리는 정도이다. 가시성 역시 심각한데, 색감이 죽고 원본의 과장된 묘사가 많이 죽어 전투 중 유닛 구분은 물론 피아식별까지 힘들다는 말이 많다. 불기둥이나 레벨 업 이펙트 등 상당수의 이펙트는 파티클을 떡칠해서 만든 아마추어 수준이며, 특히 리치의 얼음 회오리와 공포의 군주의 흡혈 박쥐 떼는 리포지드 이전이 훨씬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들을 지경. 룬도 크립을 잡아놓고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크래시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공식패치(현재 2020. 1. 5. 기준 1.32.0)에서 본래 DirectX 12, 13으로 적용될 게임을 DirectX 9, OpenGL로 게임을 돌리라는 내용이 나올 정도로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포럼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수십개의 스레드가 올라오고 있는데, 딱히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간혹 개발자가 비공식적으로 올린듯한 부분적 해결 방법이 통하긴 하지만 결국 크래시가 난다.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는건 크게 수직 동기화, 블리자드 브라우저의 엄청난 CPU 사용량, 윈도우에 있는 안티 멀웨어와 충돌, 임시 저장 파일이 충돌을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게임 시스템상의 버그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영웅이 죽는 순간이나 휴먼으로 건물을 지으려는 순간 크래시가 나는 증상이 계속 보고된다. 그것도 크래시가 나는 사람도 있고 안나는 사람도 있는데, 잊을 만하면 그 증상으로 크래시가 터진다. 이런 충돌 사태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건 많다. Alt+Tab을 눌러서 그렇다, 윈도우 창 모드를 해놔서 그렇다, 셰이드를 켜놔서 그렇다, 프레임을 너무 높여서 그렇다, 음악을 틀어놔서 그런거 아니냐, 심지어 껐다 켜면 크래시가 잘 나지 않는다 등 '''이게 프로그램인지 민간신앙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엉망진창이다. 이 실망스러운 퀄리티에 국내 워3 커뮤니티는 말할 것도 없고 북미 포럼도 [[https://us.forums.blizzard.com/en/warcraft3/c/general-discussion|where is all the money going(돈들은 다 어디 갔나요?)]] 라고 말하며 블리자드를 욕하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이 터지면서 블리자드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건까지 발생하였고, 리포지드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져간다. 그럼에도 소수나마 남아있던 유저들은 정식 출시 때는 다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기다리고 있었다. 출시 내용은 아래 평가 문단 참조. 2020년 1월 25일부터 리포지드가 안 들어가지고 있다. 동시간대에 [[디아블로 2]]의 배틀넷도 마비된 것을 보면 리포지드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